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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가족센터 ‘가나다 프로그램’ 참여 소감 및 건의에 대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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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가족센터 ‘가나다 프로그램’ 참여 소감 및 건의

  • 작성일2025-11-11
  • 작성자이창희
  • 조회수86
안녕하세요. 2025년도 계양구 가족센터 '가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건의 사항을 전하고자 부족한 글이지만 감히 올립니다. 저는 올해 63세로, 6년 전 암 수술을 받고 계산동에서 홀로 생활해 왔습니다. 완치를 위해 항암치료를 꾸준히 받으며 지내는 동안 왕래하는 친구도 거의 없어 외로움이 컸지만, 블로그와 유튜브 활동으로 그나마 중년의 삶을 스스로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 삶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온 것은 올해 4월, 계양구 가족센터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에 참석했을 때,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열 분 정도가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권○희 선생님께서 ‘혼자 생활하는 중장년 남성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관계망 형성’과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참여자 간의 소통 확대’라는 취지를 설명해주셨지만, 당시에는 다소 생소하고 딱딱하게 느껴져 기대보다는 거리감이 더 컸습니다. 심지어 스테이크 만들기, 산림체험, 액자 만들기, 볼링 체험 등을 소개받았을 때는 ‘몸도 불편한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활동 아니냐’며 제가 먼저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권○희, 유○은 선생님의 진심 어린 태도에 마음이 움직였고, 결국 저뿐 아니라 여러 분들이 일단 참여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1회, 2회, 3회를 지나 어느덧 11월, 총 8회의 프로그램을 마주하고 보니, 지금은 진심으로 ‘가나다 프로그램’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우리는 동병상련이라는 말처럼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고, 어느새 보고 싶은 친구이자 후배 같은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혼자이던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외로움이 크게 줄어든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나다 프로그램’이 9회차를 끝으로 종료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간절한 마음으로 건의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 취지에 맞게 충분히 성공적이었고, 실제로 참여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좋은 정책이 있다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계양구청과 가족센터에서도 다양한 계획이 있으시겠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은 지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구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이 창 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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