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8. 7.~ 9. 11.(매주 수). 총 6회 ‘1로 모이자’_공통 솔로플레이 프로그램을 실시 완료했습니다. 영화로 이야기하는 나에 대한 글쓰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긴 시간의 펜데믹을 거치고 혼자 사는 1인가구 외 모든 가족 구성원들은 같이 있어도 고독과 고립감을 경험하고 혼밥, 혼술 등이 일상이 된 지금 

나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눈다는 게 너무 어려운 현실이었습니다. 

본 센터에서는 유명한 영화들을 소재로 강사와 함께 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어색하고 낯선 시간은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서로를 들여다보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 우리의 책 ‘나의 최선에게’를 출판했습니다. 

서로에게 롤링페이퍼를 작성해주고 함께 한 시간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기약했습니다.

6회 동안 좋은 상담을 받은듯한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나를 이해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솔로플레이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